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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컵밥

[리뷰]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 고기가 부실했던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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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뉸뉴냔냐의 솔직리뷰세상이에요~~

 

 

오늘은 오뚜기 컵밥의 서울식 설렁탕국밥을 가져왔어요~~!!

 

요즘 날씨도 추운데 뜨듯한 국물 있는 밥이 먹고싶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오뚜기 설렁탕 국밥이랑 CJ컵반에도 설렁탕밥이 있길래

둘 다 구매해봤어요~~

과연 누가 더 맛있을지!!!

일단은 오뚜기 먼저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밥은 150g 에 진한 서울식 설렁탕 130g, 건더기스프 1g 이 들어있대요

항상 컵밥은 밥 양이 적어서 먹고나서도 배고픈... 

쇠고기는 18%, 사골엑기스 8%가 들어가있다고 해요

 

우유, 대두, 밀, 쇠고기, 조개류(굴)이 함유되어있으니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구요!

영양정보를 보시면

나트륨 850mg / 탄수화물 50g / 당류 1g미만 / 지방 3.5g / 콜레스테롤 20mg / 단백질 10g

 

 

총 내용량은 281g 에 270kcal 에요

설렁탕 국밥이 자극이 많이 없는 흰 국물이어서 그런가

칼로리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굉장히 낮았어요 ㅎㅎ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 조리와 끓는 물 조리가 있어요.

끓는 물 조리는 물 200ml 에 설렁탕,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인 다음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오뚜기밥을 넣어서

1분 30초동안 저어서 끓이면 된대요

다른 제품들 처럼 봉지째 넣어서 조리하는건 아니에요!!

 

저는 전자레인지 조리가 편하니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도록 할게요 ㅎㅎ

 

일단 구성품은 오뚜기밥, 서울식설렁탕 국물, 건더기스프, 플라스틱숟가락, 컵밥용기에요

근데 저 건더기스프 왠지 라면끓일때 넣는거랑 똑같이 생겼는데

제가 라면에 넣는 건더기스프가 싸구려맛이 나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ㅠㅠ

 

아무튼 조리 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컵밥용기에 데우지 않은 밥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건더기스프를 넣을게요!

역시나 건더기가 라면에 넣는 파들.... 실망 ㅠㅠ

 

설렁탕 국밥 국물은 뜯는곳이 있어서 뜯기가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뜯는 곳 하나만 있어도 되게 좋은게

잘 안뜯어지는 제품들은 뜯다가 여기저기 튀거나

손에 묻거나 해서 좀 싫더라구요 ㅎㅎ

설렁탕 국밥은 잘 뜯어져서 너무 편리!

 

 

어쨌든 설렁탕 국밥 국물을 뜯어서 컵밥용기안에 넣어주세요!

근데 고기가.... 큼지막 한게 3덩어리 있고 

조각조각 작은게 몇개 있는 정도였어요

내용물이 너무너무 고기가 적어 부실하더라구요ㅠㅠ

 

아무튼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줘야해요

근데 저는 표시선에 부으면 항상 싱겁다고 느껴서

표시선보다 살짝 아래쪽으로 부어줄게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주시면 되는데요~

2분 돌렸더니 밥이 다 안익었더라구요 

그래서 3분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에 다 돌리고나서

섞어주시면 완성!!

 

일단 한입 먹어봤는데요

국물맛은 고소하니 싱겁지도 않고 딱 맛있었어요!!

그리고 고기랑 같이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근데 아쉬웠던 건 고기양이 너무 적어서

4입 먹고나니 고기가 다 사라졌더라구요ㅠㅠㅠㅠ

나중에 고기 없이 밥만 먹을땐 맛이 반감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김치가 없어서 못먹었는데

김치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리뷰한 컵밥 순위를 매겨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CJ 스팸마요덮밥 > 오뚜기 얼큰쇠고기전골밥 > 오뚜기 중화누룽지탕 = CJ 고추장나물비빔밥 = 오뚜기 뚝배기불고기밥 = CJ 치킨마요덮밥 >CJ 레드스파이시 커리덮밥 > 오뚜기 서울식설렁탕국밥 > CJ직화볶음 짜장덮밥 > CJ 김치날치알밥 > CJ미역국밥 > CJ 강된장 보리비빔밥

 

설렁탕 국밥 전반적으로 국물맛이 좋고 맛은 있었지만

고기 양이 적어서 처음에만 맛있고 나중에는 그냥 그랬어요!

 

 

 

※위의 리뷰는 제 돈 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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