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 커피대신 건강하게 추천!

안녕하세요!

뉸뉴냔냐의 솔직리뷰세상이에요~~

 

오늘은 따듯한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를 가져왔어요.

저는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 커피말고 핫초코, 아이스티 같은 다른 음료를 주로 마시거든요.

근데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잖아요. 율무차가 갑자기 땡기더라구요~

 

담터 호두 아몬드 율무차는 들고다니기 편하게 손잡이가 있더라구요.

 

 

 

저는 130개 들어있는걸로 샀는데 인터넷에서 23900원 주고 구입했어요~

130개 정도면 이번 겨울은 충분히 날 수 있겠네요 ㅎㅎㅎ

 

박스 옆부분이 스틱을 꺼내기 쉽게 트여있더라구요~

뜯어보았더니 짜잔!!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칼로리는 1포당 18g에 85kcal 래요~ 딱 좋은것 같네유

호두, 땅콩, 우유, 대두가 들어있어서 알레르기 성분 조심하시구요~!

 

친절하게 호두 아몬드 율무차 맛있게 먹는 방법도 써있더라구요.

근데 뭐,, 이런거 몰라도 그냥 분말 컵에붓고 물 양 알아서 조절하고 저으면 되잖아요??

ㅎㅎ근데 여기에 물을 90ml 부으라고 써있으니까 90ml를 넣어야 가장 맛있다는 뜻이겠죠~?

 

꺼내보면 요렇게 생겼어요. 다른 스틱들은 보통 길쭉하던데 얘는 넓적하다고 해야하나요~?

율무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틱이 작아서 가방에 쏙 넣고 들고다녀도 되겠어요.

그리고 만져봤을 때 안에 분말이 꽤 많이 들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스틱은 가위가 없어도 손으로 뜯기 편해야죠~?

간편하게 톡! 이란말이 찰떡이에요. 손으로 톡! 하면 점선따라 잘 뜯기거든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가위를 가져오냐! 안가져오냐! 이 차이가 되게 크더라구요 ㅋㅋㅋ

전 귀차니즘이니까요

 

분말을 한번 부어보았어요. 근데 향이 되게 좋아요 ㅎㅎ

분말만 부었는데도 아몬드향이 솔솔 나더라구요.

그리고 호두, 아몬드 견과류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물을 부었는데 위에 둥둥 떠다니는 견과류 보이시나요????

위에도 보일 정도면 아래에도 많은거겠죠~~~~

그럼 이제 먹어볼까요!!

 

저는 일단 물을 110ml를 부어보았어요.

맛있게 먹는 법에서는 90ml 부으라고 써있었는데 그거보다 좀 더 부으면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요 ㅎㅎㅎ

근데 역시 맛있게 먹는 법이 괜히 써있는 게 아닌가봐요.

일단 견과류가 계속 씹히는건 장점이에요!! 너무좋아요. 마실때마다 견과류가 들어오더라구요.

음 근데 약간 물맛이에요 찐하게 먹으려면 역시 물의 양이 적어야 되나봐요.

 

그래서 이번에는 90ml를 부어보았어요.

과연 물맛이아닌 찐한맛이 날것인가!!!

두구두구두구두구~~~~

성공이에요ㅠㅠㅠㅠ 맛있는 율무차맛!!! 물 20ml차이가 이렇게 큰거였나요.

훨씬 꾸덕한 느낌이 들고 고소하고 여전히 견과류는 많이 씹혀요~~

 

율무차의 율무가 이뇨 효과가 있어서 부종을 해결해준다고 하네요.

다들 효능좋은 율무차 맛있게 한번 드셔보시죠~~~~

 

 

 

※위의 리뷰는 제 돈 주고 사서 먹은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