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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고양이용품

[궁디팡팡 캣페스타] 2019년 12회 학여울역 궁팡에서 고양이 용품 사러 갔다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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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뉸뉴냔냐의 솔직리뷰세상이에요~~

 

지난 주말 12월 15일에 궁디팡팡 캣페스타라는 곳에 처음으로 갔다왔어요!!

고양이를 키우는 한 유투버에 의해 알게된 곳인데

고양이 용품을 아주 다양하게!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2019. 12. 13~15일 (금~일요일) 10시~18시

SETEC (학여울역 앞) 에서 진행되는 행사이구요

입장할 때 입장료를 내야하지만

저는 1차 사전예약때 미리 예약을 했던 터라 4000원에 입장했어요~!

2차 사전예약은 8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사전예약을 하지 못해도 직접 행사날 가서 입장료를 내면 되지만

당일 입장하게 되면 10000원이라고 하니

미리 알아보고 사전예약을 하시는게 좋겠죠??!!!

 

신기한 풍경이었던게 제가 이런 행사를 처음 가봤거든요

학여울역에 내리자마자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냥 사람따라 길따라 가다보면 SETEC에 도착!!!

학여울역에서 내리시는 모든 분들이 다 궁팡때문에 오신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캐리어를 들고 계셨어요

쓸어담겠다는 강한의지!!

 

 

 

근데 저는 처음이다보니까 어떤건지 감이 잘 안와서 

오늘은 아이쇼핑! 구경!

박람회가 이런거구나~ 하고 알고 가는 정도로 마무리 하려고 참관했어요 ㅎㅎㅎ

뭐,,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사구요~~~~

어쨌든 가시면 현장등록이랑 사전등록 줄이 있어요

근데 이게 들어가서 줄 서서 기다려야되나??  빨리가야되나?? 싶었는데

전~~~혀 아니에요

천천히 가셔도 되요~~

 

사전등록 줄로 들어가시면 손목에 거는 끈과 황금복권

그리고 궁팡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더라구요~~~

저 선물은 하루 선착순 8000명 까지라고 하던데

제가 1시 30분쯤 들어갔어도 받았으니 

저거때문에 일찍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손목 끈은 매 전시실에 들어갈때마다 확인하더라구요

그래서 절대로 떼거나 버리시면 안되요!!

 

황금복권은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황금 복권 긁어서 뽑기하는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1 전시실, 2 전시실, 3 전시실 이 있구요

일요일이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매 전시실마다 전부 다른 고양이 용품 판매 매장이 있으니

찾는 매장이 있으면 전시실 지도가 있어서 보고 찾아가시면 되요

 

그리고 아까 받은 황금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뽑기찬스, 루돌프냥이, 산타냥이!

저는 언니랑 둘이 갔었어서 황금복권이 2개였는데

한개는 뽑기찬스, 한개는 산타냥이가 나왔었어요

각각 들고 가시면 뭔가 주시는데

산타냥이에 갔더니 내추럴발란스 사료 샘플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뽑기찬스에 가면 돌려서 뽑기하는게 있는데

뽑았더니 3번 당첨!!

내추럴 발란스 사료 큰걸로 받았어요!!!!! 좋은거 맞죠???!!!

황금복권은 산타냥이보단 뽑기찬스가 좋은것 같아요 ㅎㅎ

루돌프 냥이는 뭐였을까요/? 궁금하넹,,,

 

그리고 해피컷팅 프로젝트라고 산타젖소냥의

귀 한쪽을 톡! 뜯어서 기부함에 넣으면 

귀 한쪽당 200원이 후원된다고 해요~

 

로비에는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찍어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고양이 인형도 크게 있었구요!!

그리고 택배 부치는 곳도 있었어요

차를 가져오지 않았던 터라 만약에 다음 궁팡 13회때

무거운 사료나 물건을 사게 되면 택배를 부쳐야겠어요~~

 

 

 

로비에서 이것저것 이벤트 참여하고 해피컷팅하고

전시실로 바로 입장!!!

2관부터 들어갔는데 우와~~~ 진짜 매장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사진을 다 찍을 수가 없어서 제가

살까?? 고민했던 제품들만 사진찍어놨는데요

 

캣타워가 정말 이쁜게 많더라구요ㅠㅠㅠ

근데 가격이 후덜덜,,,, 막 백만원짜리도 있고 40만원도 있고,,,

엄마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사줄게...

 

그리고 하늘색 고양이 넥이 이뻐서 너무 사고싶더라구욯ㅎㅎ

근데 냥이가 싫어할것 같아서 패쑤~~

그리고 냥이랑 사냥놀이 할때 쓰는 독수리 깃털도 여기저기서 많이 팔았어요

 

심콩캣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4개 만원????

너무 싸잖아???

위에 독수리 깃털은 1개 만원인데

이건 4개 만원이라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여기서 4개 질렀어요 ㅎㅎㅎ

특히 저 버그스틱이라고 되게 나비? 암튼 곤충이 날아다니는 것 같은 생김새여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팜웨이 리퍼블릭 / 고롱고롱 / 시바스대갈

그리고 캣닢, 마따따비 같은 제품도 많았어요

처음에 팜웨이 리퍼블릭이라는 곳에서 티백을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티백 샘플 하나를 주시더라구요!!

목욕할 때 물에 캣닢티백을 넣으면 덜 싫어한다고 해서

이번에 목욕할 때 한번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인터넷으로 바로 구매하려구요~~

 

 

그리고 고롱고롱이라는 매장에서 5000원 주고 구매한

캣닢 장아찌~~!!

동그란 볼을 캣닢에 한달동안 절였다고 그러더라구요

사용후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할게요 ㅎㅎ

 

그리고 저희 언니는 스티커에 꽂혀서 울집 냥이 닮은

흰냥이 스티커를 사려고 열심히 찾아다니는데

저 시바스대갈이라는 곳의 스티커 디자인이

제일 귀엽더라구요ㅎㅎㅎ 천원에 구매!

 

건강한펫

고양이 넥카라는 안사려고 했는데 결국 구매,,,

그리고 건강한 펫에서 열빙어 말린 제품을 파는데

울냥이한테 대구, 연어 큐브같은건 줘봤어도

한번도 저런 생선 말린걸 줘 본 적이 없어서

한번 구매해 봤어요~~!!

 

해피팡팡

또 해피팡팡이라는 고양이 간식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한개에 3500원 3개에 10000원 이라고 하길래

연어 스테이크, 연어 슬라이스칩, 무염분 북어채로

3개 구매했어요~~

 

이런 박람회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가고 너무 재밌더라구요~~~

다음은 3월에 부산에서 열린다고 하던데 부산 초대권도 받았거든요!!

그래서 부산 여행이나 갈 겸 다음행사때도 참여하려고 해요 ㅎㅎㅎㅎ

 

이글 보시는 집사님들도

꼭 물건 사지 않아도 가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이벤트로 받는 제품들도 은근 많고

인스타 이벤트도 매장마다 많이 하니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오늘 구매한 물건들은 다음에 완전 솔직 후기 쓰도록 할게요!!

 

 

 

 

※위의 리뷰는 제 돈 주고 산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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