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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생활용품

[리뷰] 배스킨라빈스 2020년 플래너 세트 ! 다이어리 + 달력 + 귀여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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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뉸뉴냔냐의 솔직리뷰세상이에요~~

 

 

베스킨라빈스에서 작년에 2019년 11월 13일부터

쿼터 15500원 이상 구매시

2020 플래너 세트를 3900원에 주는 이벤트를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때 쿼터를 구매한 후 플래너세트도 함께 구입했는데

그때 사놓고 2020년에 써야지~~ 하면서

어디 구석에 두고 까먹어버렸지 뭐에요

오늘 갑자기 발견하게 됬어요 ㅋㅋㅋ

그럼 구성이 어떤지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왼쪽 사진의 네모난 박스를 열어보시면

안에 2020년 달력과 다이어리, 그리고 펜이 들어있어요

 

색은 핑크색과 네이비가 있었는데

남색도 나름 예쁘더라구요!!

그래도 핑크가 왠지 더더 끌려서 핑크로 구매!

디자인은 단색으로 핑크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펜도 아기자기한게 아이스크림으로 포인트도 주고

전체적으로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먼슬리 플래너 + 캘린더 + 볼펜

이번 배스킨라빈스 플래너 세트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은

"영국에서 활동중인 핀란드계 일러스트레이터 얀 이보넨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이라고 하네요 ㅎㅎ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 그의 일러스트는

역동적인 구성과 경쾌한 컬러감 그리고 명확한 라인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배스킨라빈스를 즐기는 사람들을

작가의 시선으로 사실적이고 위트있게 담아 냈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지니 왠지모르게 그림들을 더 자세히 보게 되네요~~

 

달력은 심플하게 어떤 그림도 없이 딱 날짜만 나와있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이게 더 좋았어요

쉬는날도 잘 표시되어있고

배스킨라빈스 31DAY도 표시되어있더라구요 ㅋㅋ

 

먼슬리 플래너는

규격 130*215mm (내지 208페이지) 인

핑크핑크 베이직한 플래너에요

색이랑 디자인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플래너 안쪽을 보시면 무려 2년치의 달력이 있어요

 

그리고 연간 계획 작성 용으로

매달 계획을 작성할 공간이 있었고요

 

그리고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의 달력 페이지가 있었어요

달력 페이지 뒤쪽에는 마음대로 작성하는 공책같은 공간이더라구요

줄로 된 부분과 네모난 격자로된 부분, 그

리고 완전히 비워져있는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이번 배스킨라빈스 플래너 세트는

사실 다이어리로 쓰기도 애매하고

계획용 플래너도 쓰기도 애매한 감이 있었어요

실제로 교보문고나 반디앤루니스에서 파는 다이어리, 플래너와 비교해보면

베라 플래너는 너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중요한 약속같은거만 간단하게 달력에 적어놓고

빈 공책공간은 가계부 용으로 사용하려고 해요 ㅎㅎㅎ

 

그리고 이런거도 들어있더라구요!!!

베스킨라빈스 베스트 아이템 3종 쿠폰!!!

쿠폰때문에 플래너가 공짜인 기분이 들어요~~~~

1월 1일~ 4월 30일까지는 마카롱 1+1 이라고 하니

다음에는 마카롱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헤헤헿

 

베라 플래너 세트는 가격면에서는 3900원 밖에 안해서 저렴하고 좋았지만

다이어리, 플래너로 쓰려고 사신 분들은 좀 실망하실 수 있어요

작년 2019 플래너 세트도 제가 샀었는데

그때도 플래너 안에 구성은 좀 부실하더라구요!

내년 2021년 플래너 세트를 혹시 살지말지 고민이시라면

그냥 소장용으로는 저렴해서 괜찮지만

열심히 일기쓰거나 계획표를 작성하는 용도로 사시려는거면

베라에서 사는건 비추합니당~~

교보문고 가시면 다이어리, 플래너 많으니 거기서 보시고 사는 걸 추천드려요!!

 

 

 

 

※위의 리뷰는 제 돈 주고 사서 사용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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